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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4 년 03 월 29 일
엄마품이 안전할까 카시트가 안전할까
   작성자 : 광주광역시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글번호 : 147    조회수 : 2007   

엄마품이 안전할까 카시트가 안전할까

엄마품이 안전할까, 카시트가 안전할까?


물으나 마나한 질문이다. 당연히 카시트가 안전하기 때문. 미국이나 유럽처럼 자동차 문화가 발달한 곳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유아나 아동을 차에 태울 경우 카시트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만큼 카시트는 유·아동의 안전에 필수적이란 얘기다. BMW코리아 김영은 상무는 “어른들에게 가벼운 충격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카시트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장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안전의식이 성숙되면서 불과 몇 년 사이에 카시트에 대한 인식이 사치품에서 필수품으로 변했다. 그 결과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카시트를 이젠 백화점·할인점의 유아용품 매장은 물론이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카시트는 유아용과 주니어용으로 나뉘는데 보통 유아용은 0~4세까지, 주니어용은 2~7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아용에서 주니어용으로 갈아타는 기준은 체중으로, 보통 아이 몸무게가 10~12㎏가 되면 주니어용을 사용할 수 있다.


카시트는 무엇보다 설치가 간편하고 탈·부착이 쉬워서 사용하기가 편리한 것을 구입해야 한다. 너무 무거운 카시트는 사고 때 충격을 크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오래 쓸 수 있도록 어깨끈·머리받침패드·안전벨트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편리하다. 햇빛가리개, 머리받침패드 등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거나, 아이를 들고 이동할 수 있는 캐리어 기능을 가진 제품들도 나와있다.


기사제공 : 조선일보

  어? 주인 알아보네
  차량 안전도 평가해 공개한다


 관련글 : 없음 게시일 : 2005-10-15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