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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4 년 05 월 06 일
GM 파산 우려 커져
   작성자 : 광주광역시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글번호 : 142    조회수 : 1754   

GM 파산 우려 커져\"
부품사 델파이 파산 따라


자동차 부품업체인 델파이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세계 최대의 자동차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가 휘청거리고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1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GM의 파산 가능성이 종전 10%에서 30%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1999년 델파이가 GM에서 분사할 당시 맺었던 합의에 따라 GM 측은 델파이 임직원의 퇴직 후 건강보험 등으로 110억 달러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델파이는 대규모 감원과 공장 폐쇄를 할 예정인데, 이 과정에서 노조와의 갈등으로 조업이 중단되면 부품 단가가 올라 델파이 의존도가 높은 GM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BOA는 분석했다.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이날 GM 회사채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GM은 5월에 이미 정크본드(투자부적격) 등급인 BB로 이미 떨어졌다. 뉴욕 타임스는 GM 주식을 최근에 10%가량 사모아 최대 주주가 된 억만장자 커크 커코리언과 그의 심복 제롬 요크가 GM의 경영권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김준현 기자 [take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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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없음 게시일 : 2005-10-15 09:29